한민족 역사탐방은 중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한민족의 주요 전사적지(만주 항일유적지, 발해 전사적지, 백두산 등) 방문을 통해 한민족 5천년사의 긍지와 그 이면의 고난을 생생하게 접하도록 함으로써, 장차 호국간성이 될 생도들로 하여금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역사관을 확립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2024년부터는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 강화와 우방국·타군 무기체계의 실전적 이해를 위해 유엔사 후방기지 등을 방문하는 「안보의식 함양훈련Ⅲ」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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