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공군사관학교의 교가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문장에 조예가 깊던 당시 교장 최용덕 장군이 사관생도에게 알맞은 평이 하면서도 씩씩하고 품위 있는 내용으로 작사하고, 당시 공군 정훈음악대장이던 김성태 씨가 작곡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