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공군은 90년대를 통해 국가방위의 핵심전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항공우주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90년대 초 발생한 걸프전 참전을 통해 우리 공군은 Global 작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평화유지군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이를 성공적으로 전개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공군은 방공포사령부 창설 및 KF-16 전투기 생산배치, 다목적 수송기 확보, 그리고 HH-47헬기 등의 확보를 통해 균형적인 항공력의 모습을 갖추어 왔다. 특히 3군 사관학교 최초로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사관생도로 입교시킴으로써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 1990
- 12.20
- 전투발전단/항공사업단 창설
- 1991
- 02.12
- 제56공수비행단(비마부대) 창설
- 05.15
- 제19전투비행단 창설
- 07.01
- 공군 방공포병사령부 창설
- 12.31
- HH-47D 헬기 도입
- 1992
- 03.31
- C-54D 수송기 퇴역
- 05.14
- 제15전투비행단을 제15전투혼성비행단으로 개편
- 1993
- 01.01
- 공군 간호장교 특기신설
- 06.30
- F-86F 전투기 퇴역
- 1994
- 01.12
- CN-235 수송기 도입
- 09.01
-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창설
- 1995
- 05.31
- KF-16C(KFP) 1호기 도입
- 06.01
- 항공안전관리단 창설
- 09.01
- 제25비행전대 창설
- 1996
- 10.21
- 서울 국제 에어쇼 개최
- 12.02
- 제20전투비행단 창설
- 1997
- 02.22
- 공군사관학교 여생도 최초 입교(사관 49기)
- 04.01
- 제86항공전자정비창 창설
- 1998
- 12.01
- 제82항공정비창 창설
- 1999
- 04.01
- 제239특수비행대(Black Eagles) 창설
- 04.01
- 항공의학적성훈련원을 병원(항공의료원)으로 승격 및 명칭 변경
- 10.02
- 공군 창군 50주년 기념행사(서울기지)
- 12.01
- 제52시험평가전대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