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2733
작성일
2026.07.15 10:07
수정일
2026.07.15 10:07
작성자
공군 공보과
조회수
238

260714 공군,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피치블랙(Pitch Black)’ 참가

공군,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피치블랙(Pitch Black)’ 참가
- KF-16 6대·장병 100여 명 참가… 16개국 항공전력과 연합공중작전
-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공중급유로 약 5,900km 무중단 전개

공군은 7월 17일(금)부터 8월 7일(금)까지 호주 다윈(Darwin)기지에서 열리는 '2026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에 참가한다.
-피치블랙 훈련은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으로, 1981년부터 역내 안보 증진과 우방국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리 공군은 2022년 KF-16 전투기로 처음 참가했으며, 올해가 세 번째 참가다. 공군은 ‘피치블랙’ 훈련과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격년으로 참가하며 실전적인 연합작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올해 훈련에는 미국·일본·호주 공군의 F-35A를 비롯해 인도 공군의 라팔(Rafale), 스페인·독일 공군의 타이푼(Typhoon) 등 16개국에서 110여 대의 항공기가 참가한다. 국산 기술로 개발된 FA-50과 동일 계열 항공기인 인도네시아 공군의 T-50i와 필리핀 공군의 FA-50PH도 함께한다.
※ 2026년 참가국: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독일, 프랑스, 브루나이, 인도, 파푸아뉴기니, NATO
공군은 제20전투비행단과 제38전투비행전대 소속 KF-16 전투기 6대와 장병 100여 명을 파견해 참가국들과 다양한 연합공중작전을 수행한다.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3대와 C-130 수송기 3대가 전투기와 병력, 물자 전개를 지원한다.
-KC-330 1대에 탑승한 임무요원들은 7월 14일(화) 호주 다윈기지를 향해 먼저 출발했다. KF-16 편대는 15일(수) 공군 서산기지를 이륙한 뒤, KC-330 2대의 공중급유 지원을 받아 5,900여 km를 약 7시간 30분 동안 비행하며 중간 착륙 없이 현지로 전개한다.
-훈련단은 지난 5월부터 실제 전개환경을 모사해 장시간 체공 훈련과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조치절차를 숙달하며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호주 다윈기지에 도착한 훈련단은 현지 적응기간을 거쳐 약 2주간의 본 훈련에 돌입한다.
- 임무 조종사들은 7월 17일(금) 훈련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현지 적응비행을 실시한다. 27일(월)부터 시작되는 본 훈련에서는 항공차단(AI: Air Interdiction), 방어제공(DCA: Defensive Counter Air), 공중급유 등 다양한 연합공중작전이 진행된다.
- 특히 우리 공군 조종사들은 다국적 연합편대군의 임무를 계획부터 실행까지 총괄하는 임무지휘관(MC: Mission Commander)을 비롯해 적 항공전력의 공중위협 상황을 모사하는 ‘RED MC’, 임무를 부여받고 팀을 이끄는 ‘팀 리드(Team Lead)’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합작전 지휘능력을 검증하고, 실전적인 전투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훈련단장 인터뷰(제2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하정미 대령, 47세)
“이번 훈련은 다양한 국가의 공군과 함께 훈련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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