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4633
작성일
2022.12.21 09:12
수정일
2022.12.21 09:12
작성자
공본 정훈공보실
조회수
10420

221216 韓ㆍ美 5세대 전투임무기, 연합공중훈련 실시

韓ㆍ美 5세대 전투임무기, 연합공중훈련 실시
- 美 F-22, 대한민국 공군 F-35A와 연합공중훈련 위해 군산기지 전개
-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대응능력 강화

12월 16일(금) 오후 일본 가데나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美 공군의 F-22가 군산기지에 전개했다.

이번 전개는 韓ㆍ美 양국의 5세대 전투임무기인 F-35A와 F-22의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美 F-22의 전개와 연합공중훈련은 韓ㆍ美 양국의 긴밀한 협의 하에 추진되었으며, 美 F-22는 12월 20일(화)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우리 공군의 F-35A와 함께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공중훈련에는 양국의 5세대 전투임무기를 비롯해 美 공군의 F-16 전투기와 U-2 정찰기 등 다수의 전력이 참가하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양국의 5세대 공중전력의 상호운용성 및 4ㆍ5세대 전력의 통합운용능력도 신장시켜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韓ㆍ美 공군은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韓ㆍ美 연합훈련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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