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총장은 12. 20.(화) 공군호텔에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주관하여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단체부문 종합 최우수대대로 ‘공중사격’ 분야에서 10비 101전투비행대대, 16비 202전투비행대대, 39비 159전투비행대대와 ‘유도탄사격’분야에서 3여단 177대대 2포대가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탑건(Top Gun)’에는 11비 110전투비행대대 김유준 대위가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조종사뿐만 아니라 정비사와 무장사, 전술항공통제사, 미사일방어요원을 비롯한 모든 작전요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기량을 향상시켰고,
전술개발과 비행절차 개선 등 공군의 전투력 발전에도 기여했다”라며, 참석한 전투요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최첨단 무기 시대에도 여전히 승리의 핵심은 전투요원의 능력과 의지”라며, “변화를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과 미래를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