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총장은 6. 24.(수), 공군호텔에서 열린 ‘공군발전협회 2020년도 안보학술회의’에 참석했다.

‘전환기 안보상황 대비 항공우주력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올해 학술회의에서 참모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주는 국가안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영역으로서 항공우주력이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게 되었다”고 안보상황 변화에 대해 평가하면서, “에어포스 퀀텀 5.0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군 100주년이 되는 30년 후를 내다보며 항공우주력의 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