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총장은 6. 4.(목), 10전투비행단 대비태세 현장점검과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참모총장은 부대 주요 임무현장을 점검하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부대원 모두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매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참모총장은 공군 최초 비행대대이자 6.25전쟁 최초 참전 비행대대인 101전투비행대대에서 지휘비행을 실시하면서 “선배 조종사들의 호국의지와 투혼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