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4133
작성일
2020.09.24
수정일
2020.09.24
작성자
공군
조회수
159

11전비, 3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수립

첨부파일
11전투비행단은 9월 14일(월), 김대규 소령과 홍치선 대위가 탑승한 F-15K 항공기가 비행 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비행단 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8년 4월 6일부터 2년 5개월에 걸쳐 조종사와 정비사를 포함한 전 요원들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선제적인 비행 안전관리를 실천해왔기에 달성한 성과이다.

특히, 이번 비행기록은 2018년 RFA(RedFlag-Alaska) 훈련 참가, 2년 연속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탑건 배출, 2019년 전투 준비태세 공중작전 우수부대 선정 등 실전적인 훈련과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빈틈없는 비행 안전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