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3921
작성일
2020.06.12
수정일
2020.06.12
작성자
공군
조회수
96

19전비, F-16 최초 10,000 비행시간 달성 축하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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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목), 제19전투비행단은 F-16 최초 10,000 비행시간 달성 축하 기념행사를 하였다.

F-16 최초 도입분 중 하나인 #373 항공기는 지난 1986년 대구기지에서 임무를 시작해, 1991년 제19전투비행단 창설과 함께 중원기지로 자리를 옮겨 총 34년간 86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르기까지 국가 주요행사에 참가해 초계비행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 공군과 19전비의 역사와 함께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5월 21일, 10,000 비행시간을 달성했다.

그동안 비행한 거리는 740만km이며, 이는 지구둘레를 185바퀴를 돈 거리에 해당하는 대기록으로 전 부대원의 정성과 임무에 정진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이룩한 빛나는 팀웍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