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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중기동비행단은 지난 5월 8일(금) 6·25전쟁 22개 참전국의 참전용사에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 공수임무 브리핑 행사를 실시했다.
마스크는 미국 등 한국전 16개 참전국과 스웨덴 등 의료지원 6개 나라에 보내지며, 전체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50만장을 지원했다. 특히 UN 참전용사의 평균연령이 88세로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속에서 이번 지원은 ‘70년 전 받은 은혜에 대한 한국의 보답’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김은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마스크 적재현장을 점검했으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이 큰 위기에 처했던 전쟁 당시 UN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6·25전쟁 참전국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