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수상자

제 16회 공군을 빛낸 인물
- 「2016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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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한 해 공군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시상
-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의 공군 핵심가치 구현한 5개 부문과 특 별상 등 개인 5명, 단체 7팀 선정
- 공군은 1월 31일(화),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6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거행했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은 평소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공군의 핵심가치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를 적극 구현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전투력 발전>, <조직운영 발전>, <신지식ㆍ정보화>, <희생 봉사>, <협력>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 2016년 시상식에서는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개인 5명과 단체 7팀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 <전투력 발전 >
한 미 영 공군 연합훈련(Invincible Shield), 최대 규모의 Max Thunder 훈련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수행능력을 신장하고 北핵 미사일 위협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K2 작전수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기여한 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와 미국으로부터 표적개발 전문 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軍최초로 정밀좌표측정체계 도입을 통해 미군이 전담 하던 표적개발 업무를 한국군 주도로 전환하는데 기여한 6637부대 표적정보 생산대대가 수상했다. - <조직운영 발전 >
국산 항공기 KT-1 운영을 통해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본과정을 운영하는 중에도 18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하며 비행안전에 크게 기여한 3훈련 비행단 215비행교육대대, 공군에서 유일하게 KA-1 공격기를 운용하는 것은 물론 비행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공군 역사상 최장기간인 41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한 8전투비행단 237전투비행대대, 2016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방산수출에 기여한 53특수비행전대 블랙이글스 등이 수상했다. - <신지식ㆍ정보화>
’16년 발생한 항공기 주요 결함 사례에 대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며 비행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군수사령부 항공기술연구소 시험분석실과 EO 광학영상 영상처리기법 개발을 통해영상 판독의 효율성 증대시키며 미래 항공우주 전투 발전 분야별 소요 창출에 기여한 연구분석평가단 강선도 중령(공사 40기, 50세)이 수상했다. - <희생ㆍ봉사>
평소 꾸준한 헌혈 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생면부지의 재생 불량성 빈혈환자들을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8전투비행단 김재헌 하사(부사후 215기, 23세)가 수상했다. - <협력>
공군 애호단체로서 공군 정책 지원을 통해 공군발전을 후원하고 격오지부대 위문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공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한 공군인터넷전우회 (로카피스)가 수상했다. - <특별상 : 3명>
미국 현지에서 안보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6 25전쟁 당시 공군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재미동포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군전우회 LA지회 심인태 회장 (59세), 일본 방위대 최초로 2회 연속 ‘최고연구자상(야마자키상)’ 수상과 함께 AESA 레이더 등 핵심장비 개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KF-X 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김진웅 중령(진)(공사 47기, 42세), 장애를 극복 하고 불굴의 노력을 통해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86항공 전자정비창 8급 천호용(49세) 등이 수상했다. -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공군참모총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공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조국과 공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적만 바라보고 묵묵히 싸워 이기는 강한 공군으로서 본연의 임무 완수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