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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374
- 작성일
- 2019.07.05 09:07
- 수정일
- 2019.07.05 09:07
- 작성자
- 공군
- 조회수
- 138
190704 제7회 공군 조직발전 세미나
공군, 제7회 조직발전 세미나 개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군 조직발전 방향’ 주제로 발표 및 논의 진행
- 급변하는 공군 내·외부 환경 고려, 효율적 조직으로 발전 방안 모색
공군은 7월 4일(목) 공군회관에서 공군 조직업무 발전 및 업무성과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군 조직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7회 공군 조직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군 조직발전 세미나는 군내 조직관련 업무 담당자의 상호 정보교류, 조직분야 民·軍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대흐름을 반영한 공군 조직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조직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민간교수·전문가 등 군내·외 관계관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 '국방환경 변화와 美 공군 조직개편', '신기술 도입과 연계한 국방조직 발전방향' 등 5개의 논제에 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건국대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이에 따른 정부와 기업의 대응, 인력수요 예측과 인력양성, 정확한 인식과 준비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한국 공군대학에서 교환교수로 근무 중인 김태훈 美 공군 소령(美 공군 우주·미사일 체계본부 소속)은 ‘국방환경 변화와 美 공군 조직 개편’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美 국가안보전략, 국가방위전략, 당면 과제 등을 소개하는 한편, 이에 따른 美 공군 우주·미사일 체계본부(SMC, Space and Missile System Center) 조직개편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한국국방연구원 최인수 박사는 ‘신기술 도입과 연계한 국방조직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과학기술군’을 지향함을 통해, PC·인터넷 시대를 넘어서 모바일·초연결 시대에 맞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국방 연구·지원 조직을 신설하거나 기존 조직의 임무기능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군 조직발전에 보다 진취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발표된 논제들은 효과적인 미래공군 조직 설계에 시사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방조직 발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끝//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군 조직발전 방향’ 주제로 발표 및 논의 진행
- 급변하는 공군 내·외부 환경 고려, 효율적 조직으로 발전 방안 모색
공군은 7월 4일(목) 공군회관에서 공군 조직업무 발전 및 업무성과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군 조직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7회 공군 조직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군 조직발전 세미나는 군내 조직관련 업무 담당자의 상호 정보교류, 조직분야 民·軍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대흐름을 반영한 공군 조직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조직관리 담당자를 비롯해 민간교수·전문가 등 군내·외 관계관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 '국방환경 변화와 美 공군 조직개편', '신기술 도입과 연계한 국방조직 발전방향' 등 5개의 논제에 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건국대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이에 따른 정부와 기업의 대응, 인력수요 예측과 인력양성, 정확한 인식과 준비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한국 공군대학에서 교환교수로 근무 중인 김태훈 美 공군 소령(美 공군 우주·미사일 체계본부 소속)은 ‘국방환경 변화와 美 공군 조직 개편’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美 국가안보전략, 국가방위전략, 당면 과제 등을 소개하는 한편, 이에 따른 美 공군 우주·미사일 체계본부(SMC, Space and Missile System Center) 조직개편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한국국방연구원 최인수 박사는 ‘신기술 도입과 연계한 국방조직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과학기술군’을 지향함을 통해, PC·인터넷 시대를 넘어서 모바일·초연결 시대에 맞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국방 연구·지원 조직을 신설하거나 기존 조직의 임무기능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군 조직발전에 보다 진취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발표된 논제들은 효과적인 미래공군 조직 설계에 시사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방조직 발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