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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342
- 작성일
- 2019.06.19 09:06
- 수정일
- 2019.06.19 09:06
- 작성자
- 공군
- 조회수
- 112
190618 공군,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 개최
공군,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 개최
- 공군본부 시설실, 제23회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 실시
- 토양오염 정화, 폐기물 처리 등 환경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과 대단위 토양오염 정화사업 현장견학 진행
공군본부 시설실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6월 18일(화) 제10전투비행단에서 공군 환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23회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군본부 및 각급부대 환경업무 담당자 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 전문가 초청 강연, △ 토양오염 정화사업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前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오길종 연구원이 ‘폐기물 관리와 자원 재활용 방법’을, 2부에서는 육군 3사관학교 군환경연구센터 조석희 박사가 ‘토양오염 예방 및 효율적인 정화’에 대해 강연했다.
오길종 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소개하고 미세 플라스틱, 음식물류 폐기물, 1회용품 등 최근 폐기물 관련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조석희 박사는 강연을 통해 토양오염의 특징 및 토양환경보전법 해석, 군부대에서의 토양오염 발생 사례와 대처법을 소개했다.
강연 이후 워크숍 참가자들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문학산 일대를 방문해 작업 현장을 견학했다. 과거 유류 누출로 오염된 토양에 대해 다양한 토양오염 정화공법이 적용된 문학산 토양오염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담당 실무자들은 토양오염 정화공법의 실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공군본부 환경국유재산과장 황선우 중령은 “공군 환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환경 분야 전문가 초청강연, 현장 견학 등을 준비했다.”며, “공군이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각급부대 환경업무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끝//
- 공군본부 시설실, 제23회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 실시
- 토양오염 정화, 폐기물 처리 등 환경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과 대단위 토양오염 정화사업 현장견학 진행
공군본부 시설실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6월 18일(화) 제10전투비행단에서 공군 환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23회 환경업무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군본부 및 각급부대 환경업무 담당자 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 전문가 초청 강연, △ 토양오염 정화사업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前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오길종 연구원이 ‘폐기물 관리와 자원 재활용 방법’을, 2부에서는 육군 3사관학교 군환경연구센터 조석희 박사가 ‘토양오염 예방 및 효율적인 정화’에 대해 강연했다.
오길종 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소개하고 미세 플라스틱, 음식물류 폐기물, 1회용품 등 최근 폐기물 관련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조석희 박사는 강연을 통해 토양오염의 특징 및 토양환경보전법 해석, 군부대에서의 토양오염 발생 사례와 대처법을 소개했다.
강연 이후 워크숍 참가자들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문학산 일대를 방문해 작업 현장을 견학했다. 과거 유류 누출로 오염된 토양에 대해 다양한 토양오염 정화공법이 적용된 문학산 토양오염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담당 실무자들은 토양오염 정화공법의 실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공군본부 환경국유재산과장 황선우 중령은 “공군 환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환경 분야 전문가 초청강연, 현장 견학 등을 준비했다.”며, “공군이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각급부대 환경업무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