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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138
- 작성일
- 2019.02.15 09:02
- 수정일
- 2019.02.15 11:02
- 작성자
- 공군
- 조회수
- 168
190215 공군, 2019 실버 플래그(Silver Flag) 훈련 참가
공군, 2019 실버 플래그(Silver Flag) 훈련 참가
- 美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 시설공병 종합훈련에 미국 등 7개국 요원들과 함께 참가
- 지휘통제, 피해복구, 소방, 화생방 작전 등 종합적인 연합 시설공병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
공군 시설 피해복구훈련 요원들이 2월 9일(토)부터 16일(토)까지 8일 동안 美 태평양공군사령부 (PACAF, US Pacific Air Forces)가 주관하는 2019 실버 플래그(Silver Flag) 훈련에 다국적 공군과 함께 참가했다.
실버 플래그 훈련은 괌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美 공군의 시설공병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훈련으로 세계 각국의 시설공병 작전요원들을 초청해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공군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가 네 번째 참가이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 시설 피해복구훈련 요원 25명이 미국, 호주, 일본, 몽골 등 7개국 공군 요원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과정별 실전적 연합훈련을 통해 한국 공군 단독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 Air Terminal Supply Point) 운영 및 공병작전 수행을 위한 임무절차를 숙달하고, 참가국과의 피해복구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공군 훈련팀장 허석희 중령은 “국내와는 다른 낯선 환경에서 다국적 공군과 진행한 연합훈련을 통해 우리 시설 피해복구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금번 훈련 간 습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연합 시설공병 작전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끝//
- 美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 시설공병 종합훈련에 미국 등 7개국 요원들과 함께 참가
- 지휘통제, 피해복구, 소방, 화생방 작전 등 종합적인 연합 시설공병작전 수행능력 향상 도모
공군 시설 피해복구훈련 요원들이 2월 9일(토)부터 16일(토)까지 8일 동안 美 태평양공군사령부 (PACAF, US Pacific Air Forces)가 주관하는 2019 실버 플래그(Silver Flag) 훈련에 다국적 공군과 함께 참가했다.
실버 플래그 훈련은 괌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美 공군의 시설공병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훈련으로 세계 각국의 시설공병 작전요원들을 초청해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공군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가 네 번째 참가이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 시설 피해복구훈련 요원 25명이 미국, 호주, 일본, 몽골 등 7개국 공군 요원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과정별 실전적 연합훈련을 통해 한국 공군 단독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 Air Terminal Supply Point) 운영 및 공병작전 수행을 위한 임무절차를 숙달하고, 참가국과의 피해복구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공군 훈련팀장 허석희 중령은 “국내와는 다른 낯선 환경에서 다국적 공군과 진행한 연합훈련을 통해 우리 시설 피해복구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금번 훈련 간 습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연합 시설공병 작전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