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창설
-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Master Plan'의 조기 정착과 실질적 성과 창출 위해 창설
- 1.8.(화), 1차 회의 통해 기존 추진 과제의 보완 및 발전사항 확인, 필요한 과제 및 신규체계 소요 발굴 방법 논의
공군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강하고 신뢰받는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Master Plan' ’18년 5월 발표된 공군의 4차 산업혁명 종합추진계획
을 조기에 정착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를 창설하고 1월 8일(화) 공군본부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는 기존 운영하던 「4차 산업혁명 공군 T/F」를 확대 창설한 것으로,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Master Plan'의 목표와 방향, 운영개념 및 계획을 명확히 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정책총괄팀, 전력운영 발전팀, 무기체계 발전팀, 기술·기반 발전팀과 외부자문단(편성 예정)으로 구성된다.
이날 실시한 『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1차 회의에서는 기존 추진된 공군 4차 산업혁명 세부과제의 보완 및 발전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필요한 과제 및 신규체계의 소요 발굴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T/F 실무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앞으로 구성할 외부자문단의 선정 방법을 토의했다.
『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위원장 참모차장 황성진 중장은 “공군은 국가와 국방정책을 뒷받침하고 ICT 신기술을 군 내 적용하기 위해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Master Plan'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공군 추진 T/F』는 공군력 발전개념 및 최종상태를 설정하고, 무기체계 전력화 및 기술개발 등 주요과제를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