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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8999
- 작성일
- 2019.01.04 12:01
- 수정일
- 2019.01.04 12:01
- 작성자
- 공군
- 조회수
- 466
190104 공군,'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2단계 완료
공군,『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2단계 완료
- 서산기지 대상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완료
- 개별 운영 체계 및 장비를 네트워크 중심으로 통합하여 입체적 상황 감시 및 통제능력 구비 목표
공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공군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서산기지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총 3단계)를 완료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은 기지 내 컴퓨터, CCTV 등 개별 운영 체계 및 장비를 네트워크 중심으로 통합하여 항공기, 시설물, 장비 등의 작전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입체적으로 통제하는 新ICT기반 첨단 비행단이다.
공군은 ’17년에 진행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시범 구축 1단계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체계 및 장비 기술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표로 비행단 환경 및 여건을 평가하고 체계 및 장비에 대한 ‘기술표준서’를 제작한 바 있다.
’18년부터 진행된 2단계 사업은 「정보공유 및 상황통제 능력 신장」을 목표로 정보통신체계 및 장비의 연동능력을 구비하여 네트워크 구조를 최적화하고, 기지 내 CCTV와 C4I를 연동해 지휘통제실에서 모든 상황을 시각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지휘결심 가시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부대 차량에 ‘다목적 전술통제 LTE 체계’를 구축해 이동 중 지휘통제 능력을 보강하고, 군사제한구역에서 상용 모바일기기의 촬영 및 녹음을 방지하는 보안체계를 설치했다.
공군은 이번 서산기지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2단계 사업 완료에 이어 ’19년에 대구, 성남, 청주, 강릉 기지를 대상으로 2단계 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민?군협력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될 3단계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완성」을 목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를 구현하고, 드론을 활용해 기지경계 및 조류퇴치 등 기지작전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AR/VR 기술을 활용해 기지방어 등 비행단 교육훈련체계를 첨단화하게 된다.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 신기술정책과장 이재경 중령(공사 42기, 만 46세)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완료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목표에 한 단계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초지능적?초연결적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영공방위 임무수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
- 서산기지 대상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완료
- 개별 운영 체계 및 장비를 네트워크 중심으로 통합하여 입체적 상황 감시 및 통제능력 구비 목표
공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공군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서산기지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총 3단계)를 완료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은 기지 내 컴퓨터, CCTV 등 개별 운영 체계 및 장비를 네트워크 중심으로 통합하여 항공기, 시설물, 장비 등의 작전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입체적으로 통제하는 新ICT기반 첨단 비행단이다.
공군은 ’17년에 진행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시범 구축 1단계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체계 및 장비 기술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표로 비행단 환경 및 여건을 평가하고 체계 및 장비에 대한 ‘기술표준서’를 제작한 바 있다.
’18년부터 진행된 2단계 사업은 「정보공유 및 상황통제 능력 신장」을 목표로 정보통신체계 및 장비의 연동능력을 구비하여 네트워크 구조를 최적화하고, 기지 내 CCTV와 C4I를 연동해 지휘통제실에서 모든 상황을 시각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지휘결심 가시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부대 차량에 ‘다목적 전술통제 LTE 체계’를 구축해 이동 중 지휘통제 능력을 보강하고, 군사제한구역에서 상용 모바일기기의 촬영 및 녹음을 방지하는 보안체계를 설치했다.
공군은 이번 서산기지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2단계 사업 완료에 이어 ’19년에 대구, 성남, 청주, 강릉 기지를 대상으로 2단계 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민?군협력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될 3단계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완성」을 목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를 구현하고, 드론을 활용해 기지경계 및 조류퇴치 등 기지작전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AR/VR 기술을 활용해 기지방어 등 비행단 교육훈련체계를 첨단화하게 된다.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 신기술정책과장 이재경 중령(공사 42기, 만 46세)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 구축 사업 2단계 완료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 목표에 한 단계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초지능적?초연결적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영공방위 임무수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