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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546
- 작성일
- 2019.10.22
- 수정일
- 2019.10.22
- 작성자
- 비서실
- 조회수
- 848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실외행사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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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총장은 10. 19.(토), 서울 ADEX 2019 행사장에서 거행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실외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6·25전쟁 출격조종사, 역대 공군참모총장, 6·25전쟁 참전국 대사 및 주한무관 등이 참가하여 개식사, 국민의례, 국민조종사 임명식, 기념사, 축사, 축하비행,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조종사 임명식에서는 창군 70주년을 맞아 공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선발한 ‘제7기 국민조종사’ 7명을 임명했다.
제7기 국민조종사에는 ▲독도경비대에서 의무복무 중 지난 7월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시 공군의 단호한 대응을 보고 공군이 자랑스러워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김광진 상경(만 21세), ▲함께 일하는 동료 집배원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장영수 우체국 집배원(만 48세), ▲우리 기술로 만든 항공기로 조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을 미술작업으로 전달하고 싶어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한미주 미술 작가(만 56세) 등 7명을 선발하였다.
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군은 이제 지난날의 희생과 헌신, 도전의 역사를 기억하며 창군 100주년을 향해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으로서 영공과 국익을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수호자가 될 것을 약속하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6·25전쟁 출격조종사, 역대 공군참모총장, 6·25전쟁 참전국 대사 및 주한무관 등이 참가하여 개식사, 국민의례, 국민조종사 임명식, 기념사, 축사, 축하비행,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조종사 임명식에서는 창군 70주년을 맞아 공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선발한 ‘제7기 국민조종사’ 7명을 임명했다.
제7기 국민조종사에는 ▲독도경비대에서 의무복무 중 지난 7월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시 공군의 단호한 대응을 보고 공군이 자랑스러워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김광진 상경(만 21세), ▲함께 일하는 동료 집배원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장영수 우체국 집배원(만 48세), ▲우리 기술로 만든 항공기로 조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을 미술작업으로 전달하고 싶어 국민조종사에 지원한 한미주 미술 작가(만 56세) 등 7명을 선발하였다.
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군은 이제 지난날의 희생과 헌신, 도전의 역사를 기억하며 창군 100주년을 향해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으로서 영공과 국익을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수호자가 될 것을 약속하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였다.